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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동물들 만지고 먹이 주며 놀아볼까, 지진·화재 대피 생생 체험할까
‘물고기들이 오가는 커다란 아쿠아리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지진이 나는 건물에서 탈출 연습을 하는 아이들, 즐겁게 치킨을 요리하는 가족들….’ 요즘 대구 관광이라는 연관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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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과거와 현재, 미래 이어주는 색다른 추억 선물하는 대구로 오세요”
대구를 둘러싸고 있는 팔공산과 비슬산 이 두 개의 아름다운 산은 자연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문화유적이 많아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입니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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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억새밭 장관 이루는 비슬산 … 오르다보면 어느새 ‘가을 신선’
대구에는 갓바위와 동화사로 유명한 팔공산(해발 1192m)과 함께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린 산이 하나 더 있다. 달성군 유가면에 있는 비슬산(1083m)이다. ‘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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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9월 수상작
━ 허기 -윤병석 모래 새를 파고드는 파도처럼 남은 자의 생존은 늘 허기진 그리움과 애틋함이 세포의 가름막마다 절절히 파고든다. 서성대던 바람이 꽃대에 스며들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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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예약자 몰려 서버다운…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가보니
강원도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에 있는 어린이글램핑장. 박진호 기자 “예약 창이 열리는 날엔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려요. 성수기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예약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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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 밤하늘 수놓는 풍등…"영화 라푼젤 현실로"
지난해 4월 22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축제가 열렸다. 법요식을 마친 뒤 달구벌 관등놀이의 백미로 불리는 소원 풍등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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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현대·전통 어우러진 도심, 낙동강변 따라 사이클링·워킹
색깔 다른 자전거·걷기 코스 대구의 걷기 좋은 길인 달성보 녹색길에는 함박산 전망대(왼쪽)가 있다. 앞산 자락길에서는 공룡발자국을 볼 수 있다. [사진·대구시]대구에는 제주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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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케이블카
김영민 기자서울 남산에 오를 때 한 번쯤 타봤을 케이블카(cable car), 그 케이블카가 요즘 뜨겁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앞다퉈 케이블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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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부인사·갓바위 부처 … "불교왕국 온 듯"
대구시 도학동 팔공산 동화사의 통일대불. 1992년 통일을 기원하며 세운 높이 33m의 거대한 석불이다. [사진 대구시] 구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은 시민의 쉼터다. 팔공산 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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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갓바위 케이블카 논란
팔공산 갓바위 케이블카 조감도. 현장 사진에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그림을 합성한 것이다.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의 건물은 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이며 오른쪽 200여m에 갓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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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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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명산 단풍 정보
부산지방기상청(busan.kma.go.kr)은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영남지역 유명산 8곳의 단풍정보를 제공한다. 대상은 주왕산과 팔공산, 청량산, 소백산, 금오산, 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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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명사&명소:살아 움직이는 '사람의 산' 한철호 에델바이스 대표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내가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 등 국내외의 많은 산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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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당뇨병 새댁의 백두산 등정기
"정상이다!" 11일 오전 10시쯤 백두산정. 숨을 거칠게 내쉬며 마지막 계단을 오른 새댁 허소정(30)씨는 남편 김창수(31)씨를 부둥켜안고 어린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었다.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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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자연공원 인근 주민 '팔공산 산불진화대' 조직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우리 주민들이 즉시 달려가 초기진화하면 큰 산불을 막을 수 있지요.” 대구 팔공산 자연공원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팔공산 산불진화대'의 진화대장인 김태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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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 문학활동으로 지역문화계 발전에 큰 몫 차지
대구시 공무원들이 문학활동으로 지역문화계를 「주름잡고」있다. 아마추어 문인들이지만 프로문인들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대구지역사회 문화발전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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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개발로 자연파괴.환경오염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와 경북도가 영남지방의 명산인 팔공산(해발 1천1백92m)을 서로 협의도 없이 경쟁적으로 개발,자연경관을 파괴하고 맑은 계곡물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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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조정래씨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척추다. 함남 황룡산에서 시작해 금강·설옥·태백·팔공산등 명산을 거쳐 부산 다대포로 빠지는 길이 5백km의 이 산맥은 또 광주·차령·노령·소백산맥을 가지치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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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원 시비제막식
조영재 한국방송통신대학 총 동창회장은 12일 정오 대구 팔공산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국 방송통신대 동문·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기원 시비 제막식을 갖고 명산 아끼기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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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첫 동문모임
【대전=박상하 기자】한국방송통신대 제1회 총동문회(회장 조영재·48)가 15일 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에서 동문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72년 방송통신대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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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운동 실천|장진 산우회
『산행을 통해 정신과 신체를 단련, 건전한 사회기품을 조성하고 대구시민의 화합과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데 기여한다』지역발전과 시민정신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 장진 산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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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명산서 대제 올려
◇구윤회 「우리를 생각하는 모임」 회장은 개천절 4천3백21주년을 맞아 서울 삼각산, 경기 마니산, 광주 무등산, 제주 한라산, 마산 무학산, 대구 팔공산 등 전국 6개 명산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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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근교의 나들이 코스
하루가 다르게 봄빛이 따사로와지고 있다. 주말을 택해 야외로 나가서 싱그러운 대기를 호흡하며 겨울의 찌꺼기를 털어 내는 것도 좋을 때다.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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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대구 사수 (4)|낙동강 공방전 (1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국군과 미군이 낙동강 교두보에서 북괴군과 일진일퇴의 혈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안, 교두 보안의 후방 지역은 어떤 상태였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전선과 후방은 함수 관계에 있기 때문